오사카 - 교토로 가기 위해서 김해공항으로 왔습니다!
공항에 들러 미리 예약한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
2층 출국장 말고 1층에 내려가면 바로 있어요.
지난 번에 오사카 갔을 때는 간사이 공항에서 대여 했는데
3일쓰는데 약 23,000원 정도 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위메프에서 미리 신청했는데 5일에 2만원도 안 드네요.
그리고 일본에서 대여했을 때는 급하게 반납하고
남는 시간에 간사이에서 와이파이 못 써서 지루했던 기억도 있네요.
와이파이는 미리 해 가시는게 좋을 듯!!
플레이 와이파이 좋습니다.
배터리도 넉넉했고, 보조배터리, 연결젝도 새거에요.
양껏 쓰고도 부족함이 없었던 5일!!
김해공항 게이트 앞입니다.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나가네요!
아이들도 비행기 탈 생각에 신이 납니다.
지금은 TV 시청 중인데,
딸 아이는 카메라만 들이밀면 저 미소를 보내죠.
아들 녀석은 만화에 집중 중.
창가 자리 다툼이 있었지만,
이내 수습하고 안정을 취했습니다.
오.
오사카 간사이 행 대한항공 기내식입니다.
워커스 비스킷 하나.
닭고기 샌드위치 하나.
물 150ml.
물티슈 하나.
저는 속이 답답해서 콜~라.
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빵도 촉촉하고 토마토와 닭고기가 의외로 어울리네요.
5점 만점에
4.5 ★★★★☆
드립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예매한 라피트 열차 티켓 수령하러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오사카 라피트> 치면 여러 회사들 나와서 예매 사이트가 뜨지요.
대부분 금액이 다들 비슷해요.
성인 15,000원 선.
아이들꺼는 미리 끊어가지 마세요.
어린이는 7세 이하는 무조건 무료.
12세 이하는 반값으로 현장 발매입니다.
(저는 것도 모르고 큰놈 것을 어른용으로 끊어갔지요)
라피트열차입니다.
생긴게 철인 28호 느낌이죠.
창문도 동그랗게 잘 빠졌습니다.
고놈 참 잘 생겼지요.
라피트 열차 안입니다.
지정좌석이고, 세상 깔끔해요.
난바까지는 약 4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저희는 저녁 도착이라
풍경들은 잘 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에게는 일본에서 기차를 타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랍니다.
다음은 오사카에서 교토로 가장 싸게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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